다시 한번 인프콘 2024 - 세션 후기 2 : 실리콘 밸리 개발 문화 및 서바이벌 전략

 

실리콘 밸리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

스타트업은 2주에 한번 MVP를 만들고 피드백 받는 과정을 많이한다고 합니다.

특정 부서는 오픈소스 기여만 하도록 하게도 한다고합니다. (우리나라에서는 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.)

스타트업은 Accelerator이나 angel 투자자가 2주마다 방문해서 여러 투자들을 엮어주려고도 한다고합니다.

거의 매일 공부한다고합니다.

또한, (나이가 지긋한) 경험이 많은 개발자들이 많다고 하네요.

 

실리콘 밸리 서바이벌 전략

자기 PR

• 링크드인 기술스택
• 블로그도 미디엄 많이봄
• 컨퍼런스 발표

네트워킹

협업 능력

창의성/문제해결능력

기술 트렌드 습득

테크 블로그와 뉴스 구독 (TechCrunch, Wired, Bytebytego, Hacker News) 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.

 

매년 리뷰를 

• 팀에 대한 리뷰를 회사에서 많이함
• 그리고 팀원들과 협업을 잘 할 수 있는지

등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.

기술 & 언어

실리콘 밸리는 파이썬을 많이 사용한다. 

근거 : 프론트 뺴고는 모든 기술스택에서 사용가능 , 프로토타이핑이 쉬움, 패키지도 많음

 

5가지 반드시 갖춰야하는것

1. 영어로 공부 해야 함.
2. Work experience
   • 그 회사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쌓아 경쟁력을 갖춰야한다.
3. Linux나 맥 사용
   • 99.9%가 맥북 사용함
   • 새로운 환경 설정이 맥이 가장 좋다.
4. 멀리 가고싶다면, 운동하는것을 잊지마라
5. 도전을 포기하지말라. “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.”

 

취업/비자 성공 사례

 

후기

이 세션에서는 실제 실리콘 밸리의 개발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 하고 있고, 어떤 마인드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를 실제 애플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분이 말 하는 것을 근거삼아 대리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.

제가 느끼기에 한국은 문화도 그렇고 배움에 있어서 상당히 경직 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미국은 정 반대로 가고 있음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또한, 실리콘 밸리에 진입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을 명확하게 정리해 준 부분이 좋았고 (비자 등) 

개발자들을 위한 조언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 (해외 인사팀은 테크 블로그는 미디엄을 많이 보며, 링크드인 기술스택 관리나 컨퍼런스 발표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등)